교육활동

소프트웨어인재양성사업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

( 2019 ~ )



이화, 융합 소프트웨어 여성 인재의 시대 연다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19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교는 2019년 4월부터 4년간 70억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융합 소프트웨어 여성 전문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체 수요 맞춤형 여성 인재를 배출해나갈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국가, 기업,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말한다.

2015년 시작된 본 사업은 4년간 사업 수행 후 평가를 통해 2년간 40억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여 최대 110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9년도 사업에는 총 27개 대학이 신청해 경쟁률이 5.4대 1에 달했으며, 본교를 포함 5개(현재까지 총 35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본교는 우선 소프트웨어 전공 심화 및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과의 연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장 직속 소프트웨어 교육총괄본부를 연내 신설하고, 부총장이 총괄 책임을 맡게 된다.
본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인터랙션,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전공 맞춤형 트랙을 운영하고, 학년별 산학 프로젝트 교과목 및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 의무화, 국내외 인턴십 학점 연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의 전공 경쟁력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이화 스타트업 랩(Ewha Start-up Lab)'을 운영해 소프트웨어 성과물 상품화와 창업지원을 활성화하고, 올해 신설된 내:일 라운지 등 공간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융합 인력 양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인지과학, 정보보호, 바이오데이터 등 여성 주도·친화적 분야에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분야 융합 기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주도형 융합 전공인 X+sw와 심화형 융합 전공인 X++sw를 신설하고 △산학 전문가들과의 연계를 대폭 강화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기초과목 이수를 의무화하고 △각 전공분야에 소프트웨어 맞춤형 과목 개발, 온라인 과목 운영, 원스톱 튜터실 운영을 통한 지원을 실시한다.

나아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사회로의 확산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및 서대문구와 MOU를 통하여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와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확산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고, 입학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최대석 대외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 분야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활용해 탄력 근무가 가능한 여성 친화적인 분야”이므로 “여성 인력 양성에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이화여대가 융합 소프트웨어 여성 인재 양성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교는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 설립, 1945년 한국 최초의 약학과 설립, 1951년 물리학과, 화학과 등 기초과학 학과 설립, 1996년 세계 최초의 여성공과대학 설립 등 이공계 분야 여성 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여성이 과소평가된 과학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S/W인재양성 프로그램 ]

( 2013 ~ 2019 )



  • 삼성전자와 본교가 S/W 관련학과 학생들을 선발해 S/W 우수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S/W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S/W 저변확대, S/W 우수인재 육성, 확보, S/W 역량강화

비전공자 과정: SCSC (Samsung Convergence S/W Course)

  • 비전공자 대상의 융합 S/W 역량확보를 위한 부전공 연계 프로그램
  • S/W 기초과목을 수강함으로써 S/W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모집종료)
  • 지원시기: 연 2회 (상, 하반기)
  • 선발규모: 연 40~80명 양성
  • 지원대상: 컴퓨터공학,전자공학 이외 모든 학과의 2~6학기 재학생
  • 우대사항: 삼성전자 공채 면접 시 우대 / 우수이수자 면학장려금 지급





[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

( 2012 ~ 2018 )



사업소개

서울어코드 활성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는 2012년 6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7년간 총 3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사업목표
  • 스마트 교육을 통한 산학 밀착형 SW 엔지니어 양성
  • IT 교육 혁신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다양한 제도 및 지원
  • 여성 IT 우수인력양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산업의 고급 인력 배출
사업내용
  • 학사관리 개선: 전공이수학점 확대, 프로그래밍 교육 강화, 실무능력강화 등
  • 차세대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 참여형 수업, e-러닝, 튜터링 등을 통한 교수학습장식의 혁신
  • 전자칠판, 동영상강의 녹화, 멀티프로젝터 스크린, 스마트 디바이스 등 기자재 확보
  • 교육성과를 반영하는 교수평가제 개선
  • 산업체 요구를 반영하는 산학협력체제 구축
  • 설계 교과목의 산업체 멘토링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교과목 강화
  • MOU체결 기업들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산학 밀착형 교과목 활성화
2013년 지원 내역
  • 수업 튜터 지원: 50여명 약 7천만 지원(교과목, 원스탑, 컴우리 멘토링 지원 등)
  • 산학 프로젝트 지원: 23개 기업체 55명 참여
  • 산업체 인턴십: 10개 기업체에 총 30명 참여
  • 외부 우수 교육: Oracle OCJP 교육(1학기), 모바일 웹 실무교육(2학기)